통관고유부호 재발급 절차 신속 조회 및 갱신 방법

UNI-PASS를 통한 즉시 확인 상세 절차 (PC 기준)

1. 접근 경로: 관세청 UNI-PASS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조회 페이지에 접속합니다.
2. 기본 정보 입력: 화면에 표시된 항목에 따라 성명 및 주민등록번호를 정확히 기재합니다.
3. 본인 인증: 준비된 인증 수단(인증서 또는 휴대폰)을 선택하여 인증을 완료합니다. 인증이 성공되는 즉시 P로 시작하는 13자리 부호가 화면에 즉시 노출됩니다.

보안 강화를 위한 재발급 절차 (PC 기준)

1. UNI-PASS 접속 및 인증: 관세청 UNI-PASS 웹사이트에 접속 후 휴대폰, 공동인증서 등으로 본인 인증을 완료합니다.
2. ‘수정/재발급’ 메뉴 선택: 인증 후 조회 화면 하단에 있는 ‘수정/재발급’ 메뉴로 진입합니다.
3. 즉시 완료: ‘재발급 신청’ 항목을 체크하고 ‘저장’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13자리 부호가 즉시 생성되어 부여됩니다.

Q1. 개인통관고유부호가 해외 직구 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기준은 무엇이며, 미제출 시 통관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나요?

필수 제출 기준 및 미제출 시 영향

해외 직구 물품은 통관 방식에 따라 부호 제출 의무가 달라집니다. 원칙적으로 목록통관 대상 금액인 미화 150달러(미국 발은 200달러)를 초과하여 정식 수입신고 절차를 거치는 모든 물품에는 해당 부호가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목록통관 품목일지라도 수취인 본인 확인이 필요한 경우 세관의 요청에 따라 제출해야 할 수 있습니다.

미제출 시 발생 문제

부호가 없거나 오류 시 통관 진행이 일시적으로 보류되거나 지연됩니다. 관세청은 운송업체 등을 통해 구매자에게 부호 제출을 요구하며, 이 과정에서 배송 기간이 길어지고 심한 경우 수취 거부로 판단되어 반송 또는 폐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드시 정확하고 유효한 부호를 기재해야 합니다.

Q2.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분실했거나 잊어버린 경우, 재발급(재조회)을 위한 정확한 절차와 필요한 준비물은 무엇인가요?

분실 시 즉시 재발급(재조회) 방법

부호를 분실했더라도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관세청 시스템을 통해 간단하게 재발급 또는 재조회가 가능합니다. 재발급은 즉시 이루어지며, 기존에 사용하던 부호는 자동으로 폐기되고 새로운 부호가 부여됩니다.

1.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유니패스)에 접속하여 ‘개인통관고유부호’ 메뉴를 선택합니다.
2. 본인 명의의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또는 휴대폰 본인인증을 통해 접속합니다.
3. 조회 및 발급 버튼을 클릭하면 화면에 현재 유효한 부호(P로 시작하는 13자리)가 즉시 표시됩니다.

이 과정은 재발급인 동시에 재조회 절차이므로, 만약 재발급을 원치 않는다면 ‘재조회’를 통해 유효한 기존 부호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3. 재발급을 신청하여 새로운 부호를 부여받으면 이전에 사용하던 부호는 어떻게 처리되며, 이전에 사용하던 부호로 다시 돌아갈 수 있나요?

재발급에 따른 이전 부호의 효력

재발급을 신청하여 새로운 개인통관고유부호가 시스템에 등록되는 순간, 이전에 부여받았던 모든 부호는 즉시 효력을 상실하고 폐기 처리됩니다. 이는 시스템상에서 개인별 통관 부호를 하나만 유효하도록 관리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이전 부호 사용의 위험성

• 절대 복구 불가: 폐기된 부호는 어떠한 경우에도 다시 활성화되어 사용될 수 없습니다.
• 통관 오류: 해외 쇼핑몰이나 배송대행지에 이전 부호가 등록되어 있다면 즉시 새로운 부호로 갱신해야 합니다. 이전 부호를 사용 시 통관 정보 불일치로 인해 물품 반송이나 통관 지연 등의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